대구 근교에서 가볼만한 경북의 숨겨진 여행명소 성주의 주말에 가볼만한 당일치기 추천여행코스와 특징을 소개드립니다!!

대구 근교에서 가볼만한 경북의 숨겨진 여행명소 성주의 주말에 가볼만한 당일치기 추천여행코스와 특징을 소개드립니다!!

★추천코스: 성밖숲 - 무흘구곡 선바위 - 회연서원 - 가야산역사신화공원 - 가야산야생화식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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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떠나기 좋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주말여행을 계획하고 계시다면 추천할말한 성주 여행코스를 소개드려요

성주는 땅의 모양이 별을 닮았다 하여 '별고을'이라고도 불립니다.

코스1. 성밖숲

 

성밖숲은 지친 마음을 어루만져 줄 힐링 성주여행 코스인데요. 풍수지리 사상에 따라 이곳에 밤나무 숲을 조성하였다가 임진왜란 이후 왕버들 나무로 다시 조성하였다고 전해집니다.

모두 300~500년이 된 왕버들 나무이며, 천연기념물 제403호로 학술가치가 뛰어나고 역사성과 향토성을 가진 숲입니다.

광장 내 '성밖숲' 정보센터에는 역사 속 버드나무의 역할과 상징, 왕버들나무의 특징, 숲에 찾아오는 동물 소개 등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총 52그루의 왕버들나무를 바라보며 거닐다 보면 왕버들의 웅장함과 그 세월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습니다.

숲을 가로지르는 산책로와 강변을 따라 걷는 산책로가 있으며 커다란 왕버들나무가 만들어주는 그늘과 곳곳의 의자들은 좋은 쉼터가 됩니다.

공원이 넓고 탁 트여 있어 아이들이 뛰어놀기 좋아 가족 단위로 많이 찾는 곳이며 4~5월에는 생기 있는 연둣빛의 왕버들나무를, 한여름에는 보랏빛의 맥문동을 함께 볼 수 있답니다 : )

대구 근교 가볼만한곳 듬직한 성밖숲 왕버들나무 옆에서
가족과 행복한 시간을 함께 보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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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경북 성주군 성주읍 경산리 성밖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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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 2 무흘구곡 선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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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가볼만한곳 무흘구곡은 조선 중기의 대학자 한강 정구 선생과 그 후예들이 성주 대가천의 아름다운 계곡을 오르내리며, 한시를 지어 절경을 노래했던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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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곡의 굽이마다 이름을 지어 의미를 부여했는데, 이곳은 '선바위'라는 이름의 무흘구곡 4곡이며 중앙에 우뚝 솟은 선바위는 날카로운 칼날을 닮은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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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가볼만한곳인 무흘구곡 선바위정에 앉아 계곡을 바라보면 시원한 바람과 함께 기분 좋은 물소리가 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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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크 전망대의 '한강 정구' 선생과 '청휘당 이승' 선생의 시비는 무흘구곡 선바위의 운치를 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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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바위는 푸르른 녹음과 맑은 물 덕분에 아이들이 놀기에도 좋아 추천하는 곳인데요! 한강 정구 선생이 즐겼던 풍류가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까지 전해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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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경북 성주군 금수면 영천리 산 186

 

코스3. 회연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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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근교 가볼만한곳 회연서원은 한강 정구 선생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고 지방민의 유학교육을 위해 세운 서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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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51호로 지정되었으며, 무흘구곡 제1곡인 봉비암도 자리 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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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 제1곡에서 9곡에 대한 정보가 있는 비석이 있으니 살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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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년이 넘은 보호수가 회연서원을 든든하게 지키고 있는 느낌을 줍니다. 하얀 불두화도 만발해 있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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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가볼만한곳 회연서원 뒤쪽의 계단을 5분 정도 올라가면 무흘구곡 제1곡 봉비암이 보이는데, 대가천의 경치를 보며 시를 읊는 옛 선현들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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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경북 성주군 수륜면 동강 한강로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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