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5장 구매력 평가이론
●목표
-구매력평가의 개념
-구매력평가의 성립여부
-발라사-사무엘슨가설
-실질이자율 평가
제 1절 구매력평가설의 의의
-구매력 평가설: 균형환율은 두 나라 통화의 구매력의 비율과 일치
제 2절 일물일가의 법칙과 구매력 평가설
-일물일가의 법칙이란 수송비 등 일체의 거래비용이나 관세와 같은 무역장벽이 없이 완전한 자유무역이 이루어지는 경우, 동일한 상품은 어느 나라에서 판매되든지 상관없이 동일한 화폐로 가격을 환산할 때 동일한 가격으로 판매된다는 것을 말함
: 상품재정(commodity arbitrage)(즉 국제무역)
제 3절 절대적 구매력 평가설과 상대적 구매력 평가설
-(5-2)식, 균형환율
은 두 나라의 절대물가수준의 비율에 의해 결정됨
: 절대적 구매력 평가설(absolute version of PPP)
-상대적 구매력 평가설(relative version of PPP theory)
: 일정기간 동안의 두 나라 통화간의 환율의 변동률은 그 기간 동안의 두 나라 물가수준의 변동률과 일치함
제 4절 구매력 평가설의 문제점
-실증검정에서 구매력평가설이 성립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는 이유
: 수송비 등 거래비용과 무역장벽의 존재
: 비교역재(nontradables)의 존재
: 불완전경쟁
: 가격의 경직성
: 소비바스켓의 차이
제 5절 구매력평가의 응용
1.구매력평가와 실질GDP
-[그림 5-1]에 의하면 소득이 높을수록 물가수준도 더 높게 나타남.
[그림 5-1]소득수준과 물가와의 관계(2007년)1)
주: 1) 각국(50개국)의 일인당 실질GDP 및 소비자물가수준을 미국의 실질GDP 및 소비자물가수준에 대한 비율로 나타나낸 것임.
자료: Penn World Table에 의거 작성.
-비교역재의 존재
-소득수준이 높을수록 물가수준이 높으므로 구매력평가 환율은 선진국의 경우 더 높아지는 경향이 있고 반대로 후진국의 경우는 더 낮아지는 경향이 있음. 따라서 선진국의 경우에는 구매력평가 환율로 환산한 달러표시 일인당 GDP가 시장환율로 환산한 달러표시 일인당 GDP보다 더 낮아지는 경향이 있고 후진국의 경우에는 반대로 구매력평가 환율로 환산한 달러표시 일인당 GDP가 시장환율로 환산한 달러표시 일인당 GDP보다 더 높아지는 경향이 있음.
2.구매력평가와 실질환율
3.발라사-사뮤엘슨(Balassa-Samuelson) 가설
-통계적 사실, 부국의 물가가 빈국보다 더 높음. 발라사-새뮤엘슨 가설은 이러한 통계적 사실을 설명하고자 하는 가설임.
-이 가설에 의하면 교역재 부문과 비교역재부문의 생산성 격차가 이러한 현상을 가져온 원인임.
: 교역재 부문은 경쟁이 상대적으로 치열하고 따라서 생산성증가율이 비교역재부문보다 더 높음.
: 교역재 부문의 생산성 증가는 교역재부문의 임금상승을 일으키고 이는 비교역재부문으로 전파되어 비교역재부문의 임금상승을 가져옴.
: 비교역재는 일물일가의 법칙이 성립하지 않기 때문에 가격이 상승함. 이는 비교역재의 상대가격
의 상승을 일으킴.
: 부국의 교역재부문의 노동생산성은 빈국의 교역재부문의 노동생산성보다 높음.
: 이와 같이 발라사-새뮤엘슨 가설은 노동생산성의 국제적인 격차가 국제적인 물가수준의 격차를 가져오는 이유임을 증명하고 있음.
4. 구매력평가와 실질이자율평가
-구매력평가가 성립하면 예상실질환율의 상승률은 영
이 되므로 (5-28)식에 의하면 실질이자율의 격차는 영(0)이 되고 두 나라의 실질이자율은 같아짐. 이를 실질이자율평가(real interest parity)라 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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