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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일반

정보통신기사, 정보통신학과, 통신직 등 정보통신일반 요점 정리 27. 주파수분할 다중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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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주파수분할 다중화

 

주파수분할 다중화 방식은 좁은 주파수 대역을 사용하는 여러 개의 신호들을 넓은
주파수 대역을 가진 하나의 전송로를 통하여 동시에 전송하는 방식으로
MUX에서는
여러 개의 신호를 각각 다른 반송
(Carrier) 주파수로 변조하여 하나의 전송로로 보내
고,
DEMUX는 필요한 주파수만을 선별하는 여과(Filtering) 과정을 통해서 원래 신호
를 재생한다. 이때, 각 신호들의 대역폭들 사이에 보호 대역
(Guard Band)을 두어 각
신호들의 대역폭이 서로 겹치지 않도록 한다. 그러나 보호 대역을 두어도 상호 변조
잡음
(Intermodulation Noise)은 여전히 존재한다.
주파수분할 다중화 방식의 장점은 비교적 간단한 구조이므로 데이터 전송비용 측면
에서 저렴하며, 다중화 장치 자체가 변복조기의 역할을 수행하므로 별도의 모뎀이 필
요하지 않다.
TV 방송 등에서 주로 사용하며, 전체 주파수 대역을 사용자별로 나누
어 배정한다. [그림
2-74]는 주파수 분할 다중화 방식의 원리를 나타내고 있으며, 단
말장치들에서 입력되는
6개의 신호가 MUX에 들어가면 서로 다른 6개의 반송 주파수
를 이용하여 변조되기 때문에
6개의 채널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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