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날씨가 더워지면서
먹는 것도 조심해야 하고 건강도 잘 챙겨야 하는데요,
오늘은 여름철 식중독 예방법을
함께 알아보려고 합니다!
평소처럼 먹는다고 하더라도
특히나 여름에는 기온과 습도가 높아
식재료 및 음식들이 금방 상하기도 하고
세균 증식이 활발해져 식중독 증상
병원성 대장균 등이 활발해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식중독 예방,
음식 관리는 더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식중독에 대해서
식중독 정의란,
식품의 섭취로 인하여 인체에 유해한
미생물 혹은 유독 물질에 의하여
발생하거나 발생한 것으로 판단되는
감염성, 독소형 질환을 의미합니다.
WHO에서는 식품 또는 물의 섭취에 의해
발생되었거나 발생된 것으로 생각되는
감염성 혹은 독소형 질환으로 규정합니다.
유사한 질환으로 '장염'을 볼 수가 있는데요,
소장이나 대장에 염증이 생기며
음식 섭취로 인해 나타나기에 비슷합니다.
대표적인 식중독 증상으로는
묽은 설사 / 복통 / 구토 / 피로 / 탈수 등이
대표적이며 출혈성 설사까지 보일 수 있어
식중독 예방이 아주 중요합니다.
여름철 조심해야 할 음식
생선회
여행 시 많이 먹는 생선회는 여름철 대표
식중독 발생 위험 음식입니다.
해수에 서식하는 장염 비브리오균이
생선을 오염시키며 손질 시에도
식중독이 발생할 수 있어 위생에도
주의가 필요한 음식입니다.
조개
회와 마찬가지로 조심해야 하는
대표 음식인데요, 조개가 자체적으로
가지고 있는 독성에 의한 것으로 분류되며
고온 다습한 날씨로 인해서 발생하기도 합니다.
햄 / 치즈 / 소시지
해산물 외에도 위와 같은 가공식품 및
우유로 인해서 발생할 수도 있으며
보툴리누스균과 병원성 대장균으로 일어납니다.
식중독 증상 신경장애까지
유발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겠죠?
식중독 예방 6대 수칙
1) 손 씻기
조리 전후, 식사 전에는
비누 세정제를 이용해 30초 이상 손을 씻습니다.
2) 익혀 먹기
육류는 내부까지 완전히 익히며
익히지 않은 생선, 조개 섭취 주의하기
3) 끓여먹기
여름철에는 물도 오염될 수 있어 물 끓여서 마시기
4) 칼, 도마 구분 사용하기
교차 오염을 막기 위해 소독 후 구분합니다.
5) 세척 및 소독하기
재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도 오염될 수 있습니다.
6) 보관 온도 지키기
식중독균은 실온 상태일 때 급속히 증식하며
냉장 혹은 냉동으로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린 식중독 증상을 바탕으로
몸이 조금이라도 의심이 된다면
가까운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
그뿐만 아니라 식중독 6대 예방법으로
우리 일상생활 속에서도 예방하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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