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가족들과 나들이하기 좋은 추천 코스 경주의 산림연구원의 아름다운 모습을 담았습니다. f. 관광정보

경북에서 가족들과 나들이하기 좋은 추천 코스 경주의 산림연구원의 아름다운 모습을 담았습니다. f. 관광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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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시 통일로 367 경북산림환경연구원

운영시간 : 매일 09:00 - 17:00 / 연중무휴

 

 

5월은 가정의 달인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가족들과 함께 산책하기 좋은, 경주에 위치한 산림연구원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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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릇한 산책길 사이사이로 봄과 여름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꽃들도 있어 다채로운 여행지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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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산림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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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년을 흐르는 신라의 숨결,

지붕 없는 박물관인 경주 남산 자락에 자리한

이곳은 기후변화에 대응한

산림환경조사, 산림병해충의 친환경 방제,

우량 수목 등 식물유전자원 보존 및 증식,

지방정원 / 숲체험원 조성으로 생태휴양공간 마련과

산림의 효율적인 경영과 보호를 위한 임도 및

사방사업을 수행하는 산림 전문 연구기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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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 따라 들어가는 길마저도

푸릇한 나무들이 맞이해주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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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히 따뜻해지는 날씨에 피톤치드 가득

자연과 함께 즐기기에 좋은 곳임을

바로 느낄 수가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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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20만 명가량의 관람객에게

숲해설 프로그램과 유아숲 체험원 등

산림문화를 즐길 수 있는 쉼터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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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산림연구원 도심 속에서 만나는 숲인 만큼

그 역할도 대단한데요. 공기 청정부터

자연 정수기, 쉼터, 야생동물의 보금자리 등

다양한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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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사이사이로 넓은 들판에는

아이들이 뛰어노는 모습도 볼 수가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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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소득식물원에서는

다양한 나무를 만날 수가 있는데요,

상수리나무, 두릅나무, 산수유, 매실나무,

산사나무, 뽕나무, 헛개나무, 석류나무 등

그 종류도 다양해서 아이들의 학습의 공간으로도

좋아 견학으로도 많이 찾는 곳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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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심에는

이렇게 경주 산림연구원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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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비닐하우스도 볼 수 있었는데요,

내부 모습은 어떨지 함께 가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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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빛으로 가득한 이 꽃은 국도화입니다.

복숭아나무에 핀 국화 모양이라고 해

국도화라고 부른다고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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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꽃은 배나무 '브래드퍼드' 이며

하얀색의 꽃잎이 마치 벚꽃을 연상케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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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엽박태기나무인 이 나무는

꽃이 화려하면서도 정감 가는 색상을 지녀

어디에서도 눈에 띄어 단 번에 찾을 수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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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나들이 장소답게

메타세콰이어길도 빠질 수가 없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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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는 그늘 역할을 해 보다 시원하게,

가을에는 단풍으로 물들어 또 다른 분위기를

즐길 수가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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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여행은 물론 데이트 코스로도

사랑받는 경주 산림연구원,

테크길 따라 천천히 걸으며

피톤치드 가득, 산뜻한 바람 쐬러 나들이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