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시험에 꼭 나온 부석사의 무량수전
위치 : 경상북도 영주시 부석면 부석사로 345
관람요금 : 성인 2,000원 /
청소년 및 군인 1,500원 /
초등학생 1,000원
옛날 고려시대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아름다운 사찰인 부석사는 그 가치를 인정받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습니다.
사찰의 입구인, 일주문부터 사찰의 맨 꼭대기에 위치한 무량수전까지는 총 108개의 계단을 올라야 하는데 이는 불교에서 말하는 인간이 가지는 108가지의 번뇌를 의미합니다.
부석사 입구부터 부석사까지는 약 500m의 길이로 15~20분 동안 산길을 따라 걸어 올라가야 합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108개의 계단을 한발 한발 수양하는 마음으로 걷다 보면 어느새 부석사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무량수전을 향해 오르는 길목에 위치한 북지리 삼층석탑을 비롯하여 범종루, 안양루 등의 문화유산을 통해 오랜 세월의 흔적이 잘 보존된 모습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경북 영주 가볼만한곳 부석사에서 가장 유명한 건물은 바로 국보 제18호로 지정된 무량수전입니다.
무량수전은 우리나라 최고(最古)의 목조건물 중 하나이며, 목조건물의 예스러움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장소입니다.
배흘림기둥과 주심포식 양식으로 지어진 대표적인 목조건물로 지붕을 끝을 올려서 만듦으로써 멀리서 보았을 때 일자로 보이는 것이 특징입니다.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평안을 주는 영주여행코스 부석사, 가만히 새소리를 들으며 거닐어 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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